저는... 한수진 선생님께서 리플을 달 걸로 기대하고 있었는데... ㅎㅎㅎ
다른 분이 답글을 남기셨네요.
뭐... 역시 감사합니다. ^^*

며칠 전에 저희 직원의 친구인가 하는 사람이
플라워샵을 내려는데 도대체 노하우가 없어서 고민한다는 전화통화를 엿듣고
플라워한스를 알려줬는데...
그러고 나니 혹시 폐가 될지 어떨지 걱정이 되네요.

멋지게 장식된 꽃, 특히 한겨울에 보는 꽃은
마음을 참 푸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.

저도 사무실에서 '레옹'소리를 들을 만큼 식물을 잘 키우는데
직원들이 비실비실한 화분이 있으면 저한테 가져오죠.
그러면 저의 할일은... 물을 주고 창가에 내놓는다.... 끝. ㅎㅎㅎ
시든 잎이 조금씩 살아나기도 하고 끝내 죽는 녀석도 있고...
좀 전에도 다 죽어가는 포인세티아 하나를 가져다 물을 줬는데
이놈은 아무래도 못 살릴 거 같아요.

사설이 길군요.
암튼...

좋은 하루 되세요. 샬롬~~


> 플라워한스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.
>
> > 이경섭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.
> >
> > 안녕하세요.
> > 이경섭b입니다.
> >
> > 홈페이지에 감사 인사가 많은 걸 보니
> > 주인께서 주문상품 하나하나마다
> > 얼마나 정성을 담으시는지 느껴지는군요.
> > 저도 홍보 많이 해드릴게요. ㅎ
> >
> > 늘 그러시지만, 열심히 하셔서
> > 더욱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.
> >
> > 새해 업무 첫날 잠시 들러봅니다.
> >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...
>
> ~~샬롬~~
> 경섭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
> 새해에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빕니다
> 홍보까지,,,,
> 더욱 더 감사드리구요
>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특히 로맨틱한 꽃 만들겠습니다
>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
> 감사 감사